충남당진1 충남 아미미술관, 사계절 아름다운 폐교 머리가 많이 길었다. 앞모습을 예쁘게 담고 싶은데 언제부턴가 뒷모습만 찍고 있다. 요 사진 들을 보고, 사계절 찾아가야 겠다고 생각했다. 울창한 나무 두 그루가 입구를 만들어주는 이런 곳에, 집을 갖고 싶다. 그럼 나도 이런 풍경을 늘 보며 살아갈 수 있겠지. 꼭 트리나무가 아니더라도 이런 나무에 장식을 걸어놓으니까 색다른 느낌으로 예뻤다. 우편함이 같이 있으니까 역시 더. 내년 봄엔 꼭 벽돌에 꽃씨를! 사랑하는 토미 얇은 경량패딩을 입고다녀서 많이 추워했다. 공간에는 역시 창이, 큰 역할을 하는구나. 화이트의 옷을 입고 갔으면 어땠을까- 다크초콜릿보다는 핑크초콜릿들이 더 땡긴다 예쁘기도하고, 덜 달아서 :-) 주차장은 넓다. 주차선이 없다. 입장료는 6천원이고, 동물은 같이 못 들어간다. 아미미술관 충.. 2020. 12. 18. 이전 1 다음